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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록시 워크플로우 — 4K 영상 편집이 버벅대지 않게

원본은 안 건드리고 가벼운 복사본으로 편집

프록시는 원본의 가벼운 사본이다. 720p, H.264 같은 가벼운 코덱으로 변환된 파일을 만들어두고, 편집은 이걸로 한다.

익스포트할 때 자동으로 원본 파일로 다시 연결되니까 화질 손실 없다.

언제 필요한가

  • 4K 이상 영상 편집할 때

  • 고비트레이트 코덱 (ProRes, BRAW, RED 등) 쓸 때

  • 사양이 약한 노트북으로 편집할 때

  • 여러 트랙 동시 재생 필요할 때 (멀티캠 편집)

편집 툴별 방법

Premiere Pro
프로젝트 패널 → 클립 우클릭 → "Proxy" → "Create Proxies". 720p H.264 프리셋이 기본. 만들어진 후 "Proxy Toggle" 버튼으로 켜고 끔.

DaVinci Resolve
미디어 풀에서 클립 선택 → 우클릭 → "Generate Optimized Media". 또는 별도로 프록시 생성 후 "Switch to Proxies".

Final Cut Pro
이벤트 import 시 "Create proxy media" 체크. View 메뉴 → "Media" → "Proxy".

프록시 코덱 추천

  • ProRes Proxy — Mac 환경, 호환성 최강, 용량 좀 큼

  • DNxHR LB — Windows 친화적, 가벼움

  • H.264 720p — 가장 가벼움, 다만 미세 컬러 보정엔 불리

프록시 만드는 시간

1시간 분량 4K 영상이면 보통 30분~1시간 정도. 외장 SSD에 만들어두면 그 후 편집은 노트북 내장 SSD 부담 없이 가능.

프록시 생성을 백그라운드로 돌려두고 그동안 컷 설계나 음악 고르기 같은 다른 작업을 하면 된다.

익스포트 전 체크

프록시 모드를 켠 채로 익스포트하면 720p 결과물이 나온다. 익스포트 직전에 반드시 프록시 OFF (원본으로 전환) 확인.

Resolve와 Premiere는 "Use original media" 옵션이 익스포트 다이얼로그에 따로 있다. 기본적으로 켜져 있긴 한데 한 번 확인하는 게 안전하다.

파일 관리

프록시 폴더는 프로젝트 폴더와 별도로 두는 게 편하다.

프로젝트/
├── original/      # 원본 4K
├── proxy/         # 프록시 720p
├── audio/
└── project.prproj

프로젝트 옮길 때 프록시 폴더는 빼고 옮겨도 된다. 새 환경에서 다시 만들면 됨.

핵심 포인트

1

4K나 고비트레이트는 무조건 프록시

2

편집 툴의 프록시 생성 기능으로 720p H.264 또는 ProRes Proxy 만들기

3

편집 내내 프록시 모드 ON

4

익스포트 직전에 프록시 OFF — 원본으로 전환 확인

사용 사례

4K 브이로그 편집 — 노트북에서도 부드러움 멀티캠 편집 — 4개 트랙 동시 재생도 가능 외장 SSD 작업 — 프록시만 내장 SSD에 두면 속도 ↑